happy endings - 하나자와 카나

君とみてた 流れ星 追いかけて

너와 보았던 별똥별 쫓아갔더니
ひとりぼっち こんなとこまできてた

혼자 이런 곳까지 와버렸어

昨日 君に 云えなかった きもちを

어제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
言葉の中 隠すの

말 속에 숨겨

遠く 離れていても どぅか 届きますよぅに

멀리 떨어져 있어도 제발 닿을 수 있도록

この道の先に待つ 運命なんて

이 길의 앞에 기다리는 운명이라는 것은
いまは まだ

지금은 아직
だれも まだ

누구도 아직
知らないけど

알 수 없지만

悴んだ指先で 描いた未来へ

곱아진 손가락 끝으로 그린 미래에
君となら 行けるって

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다고
ねぇ そんな気がしてたんだ

응 그런 생각이 들었어
きっと

반드시

落葉の海 ドキドキを軋ませて

낙엽의 바다 두근거림을 삐걱거리게 해
君がはしゃぐ まるで 子供みたいに

네가 마치 아이들같이 들떠서 떠들어

この頁に そっと 栞を挟み

이 페이지에 살며시 책갈피를 끼워
何度だって 逢いたい

몇 번이라도 만나고 싶어

遠く 離れていても ちゃんと 隣にいるんだ

멀리 떨어져 있어도 변함없이 곁에 있을 거야

この道の先に待つ 運命なんて

이 길의 앞에 기다리는 운명이라는 것은
いまは まだ

지금은 아직
だれも まだ

누구도 아직
知らないけど

알 수 없지만

悴んだ指先で 描いた未来へ

곱아진 손가락 끝으로 그린 미래에
君となら 行けるって

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다고
ねぇ そんな気がしてたんだ

응 그런 생각이 들었어
きっと

반드시

いつか 涙のあとに

언젠가 눈물흘린 뒤에
しあわせの意味 みつける日まで

행복의 의미를 찾는 날까지

この道の先に待つ 運命なんて

이 길의 앞에 기다리는 운명이라는 것은
いまは まだ

지금은 아직
だれも まだ

누구도 아직
知らないから

알 수 없으니까

悴んだ指先で 描いた未来へ

곱아진 손가락 끝으로 그린 미래에
君となら 行けるって

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다고
ねぇ そんな気がしてるんだ

응 그런 생각이 들었어
ずっと  

계속